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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는 독자적인 ‘컨버전스 아트’라는 장르로 예술과 미디어의 기술을 결합하여 디지털 미디어로 표현되는 융·복합 아트 전시 가치를 제공합니다. 작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색다른 시각을 선사하며 작품의 제작사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봉반합니다. 이들은 관객의 일방적인 관람에서 머무는 전시가 아닌 작품 속으로 관객을 끌어들여 함께 교감하며 작품을 만들어가기도 하는 소통형 전시를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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